• “사랑, 화해, 새로운 관계.. 그래서 중요한 말”
  • 하나의 키워드로 십자가와 부활을 표현한다면, 십자가는 화목제물이고 부활은 새로운 시작이라 할 수 있겠지요. 죄로 인해 단절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그리고 나와 너의 관계 사이에서 예수께서 친히 다리가 되어 연결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그 영광으로 시작된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절기를 지난 우리가 기억할 것은, 부여받은 사랑의 계명이고, 예수님의 뒤를 잇는 화해 사역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나누고 살아내기 위해, 그리고 예수께서 만드시고 제시하신 주 안에서의 만남을 위해, 오늘은 우리의 말(화법)에 대해 나누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약간 다른 설교를 마련했습니다. 콜라보레이션 설교. 성향과 대화 등에서 많이 다른 남녀의 차이에 대해, 언어학 교수이신 이신희집사님의 설명과 조언을 듣습니다.

     

    1. 대화의 목적부터 상이한 남녀

    여성은 교감토크 (Rapport Talk), 남성은 보고토크(Report Talk).

    친밀과 독립중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의 차이.

     

    2. 남녀 화법의 차이는 사회화 과정과 밀접히 관련된다.

    언어를 협력의 도구로 사용하는 여자아이와 경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남자아이.

     

    3. “왜 부부 (남녀) 사이에 대화로 시작해서 언쟁으로 끝날까?”

    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남녀에게는 다른 의미.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계속 대화를 시도하는 여자, 대화를 회피하는 남자.

     

    4. 여자들의 남편에 대한 흔한 불만: “도대체 내 말을 듣지 않아요!”

    대화할 때 남자의 시선이 자신을 향하고 있지 않다.

    Physical alignment anchoring gaze 면에서 남녀가 상이하다.

     

    5. 남자들의 아내에 대한 흔한 불평: “왜 쓸데없는 디테일에 목숨 걸까?”

    여자에게 디테일은 관심의 표시다.

    남자는 대체로 메세지만. 반면에 여자는 메타 메세지에 집중.

     

    6. 그러면 어떻게?

    화법을 바꾼다는 것의 어려움.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출발부터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외국인과의 소통만큼이나 이해의 노력이 필요한 남녀간의 간격.

    - 조현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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